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문단 편집) == 특징 == * [[건담 시리즈]] TVA 최초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다. TV 애니 외에 여성이 주인공이었던 작품으로는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등이 있다. * 오카모토 프로듀서에 따르면 10대들이 다니는 학원에서 각 기업을 대표하는 기숙사들간의 경쟁을 다루는 학원물이 될 것이라고 한다. 건담을 소재로 한 학원물이라는 소재는[* 건담 AGE의 아세무의 스토리와 G레코 초반부도 학원물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건담에서 학원물은 그다지 낯선 스토리 라인도 아니다.] 마침 각본가인 [[오코우치 이치로]]는 [[코드기어스]]에서부터 학원물 전개와 거대로봇물을 잘 조합시킨 바가 있으며 코드기어스보다 더 학원물적인 요소가 증가한 거대로봇물인 [[혁명기 발브레이브]]를 쓴 적이 있기 때문에 수성의 마녀도 유사한 구성으로 나갈 수도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발브레이브의 학원을 둘러싼 3대 세력 간의 알력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는 전개는 수성의 마녀와 유사한 점이 있다. 사실 오코우치의 대표적인 학원 거대로봇물 들이 자극적인 맛 천지인 코드기어스와 발브레이브라는 점에서[* 그리고 부시리즈 구성이었지만 어쨌거나 오코우치가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학원 로봇물 [[길티 크라운]]까지 꽤 매운맛을 자랑하는 애니다 보니.] 수성의 마녀 전개도 꽤 자극적이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다.[* 마침 수성의 마녀는 코드기어스의 그 방영 시간을 그대로 이어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어쨌든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스타 각본가인 오코우치를 등판시켰다는 점에서 반다이-선라이즈가 이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오카모토 프로듀서에 따르면 학원물은 학원물인데 밝은 이야기만 나오는 작품이 아니라고 한다. 제목의 마녀에도 의미가 있다고 한다. [[https://mantan-web.jp/article/20221009dog00m200016000c.html|#]] * 프로듀서는 10대 시청자의 유입을 원한다고 밝혔지만 각본가 [[오코우치 이치로]]는 건담 에이스 인터뷰에서 자신은 10대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이 작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고 밝혔다. 자신은 이미 아저씨인데 10대인 척을 해봐야 그것은 거짓말일 뿐이라며 10대 시선에 맞춘 작품을 만드는 건 포기했다고 한다. 오코우치가 목표로 하는 타겟은 10대가 아니고 건담이 취향에 안 맞는다며 보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일단 작품의 고유 팬덤은 굳히긴 했다. '''[[건덕후/파벌]] '''문서 참고. * 영상화된 건담 시리즈 중 처음으로 [[수성]]이 주요 배경설정으로 나오는 시리즈다.[* 우주세기, G, W, SEED는 [[스페이스 콜로니]]와 지구-달(우주세기 중반~ 후반부 작품들에선 화성과 목성도 언급된다.), G레코는 지구-달과 금성, 턴에이는 지구와 달, 00는 지구와 [[궤도 엘리베이터]] 그리고 과거씬과 극장판에서 목성과 탐사선이 등장하고, X는 지구, AGE와 철혈의 오펀스는 지구와 [[화성]]을 배경으로 하고 우르드헌트는 금성권을 배경으로 하는 듯하다.][* 사실 목성은 Z([[팝티머스 시로코]]) 와 ZZ([[쥬도 아시타]], [[루 루카]])에서도 언급이 되었다.][* 참고로 수성은 SF물에서 다루지 않는 편의 행성인데, 태양과 가장 가깝다보니 태양광을 직격으로 받는 면은 최고 온도가 430℃까지 올라가며, 반대로 그늘진 면은 영하 -183℃까지 내려가는 막장스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태양풍을 직격으로 받는 최악의 환경이기 때문에 대기를 조성해도 금방 쓸려나가 버릴 수밖에 없기에 웬만한 기술로는 테라포밍을 시도조차 못할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외형적으로 딱히 특성이 있냐고 한다면 그냥 암석형 행성이라 모양새도 [[달]]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 이렇다보니 건담 본편에서 수성 정착지가 나온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주인공의 출신지와 건담의 제작 행성이 수성으로 밝혀짐으로서 처음으로 배경 설정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작중 요소들 중 일부를 수성과 관련된 것들로 작명한 게 있다.[* 대표적인 예로 프롤로그의 폴크방 사건 이후 슬레타가 살았던 수성 자원 채굴용 궤도기지의 이름이 『[[베피콜롬보]] 23』인데, [[수성]] 연구에 큰 공헌을 한 이탈리아 출신의 천문학자 주세페 "베피" 콜롬보(Giuseppe "Bepi" Colombo, 1920년 10월 2일 ~ 1984년 2월 20일)에서 유래한 것이다. [[ESA]]와 [[JAXA]]가 공동으로 추진 및 개발한 수성 탐사선에도 같은 이름이 붙었다.] 다만 제목까지 차지한 점과는 대비되게도 본편 전체를 통틀어 수성 정착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간접적으로나마 굉장히 척박한 환경이라는 언급은 되지만, 최종화까지 카메라가 단 한번도 비추어지지 않았다. 과거 회상 장면으로 정황상 수성으로 도피한 이후 시점의, 르브리스가 격납된 격납고가 나오기는 하나, 격납고 하나 보여준게 전부고 수성 자체가 묘사되진 않았다.] * 기존의 작품들에 비해 수성의 마녀 등장 기체들은 하체의 비율이 인간에 가깝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작품들의 둥장 기체들이 대부분 허벅지가 매우 짧고 종아리가 허벅지의 2배에 달할 정도로 차이가 심해 모형화가 이뤄지면 무릎앉아 자세가 어색한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수성의 마녀 등장 기체들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길이가 1:1 수준이라 모형화가 이뤄진 에어리얼, 르브리스, 베귀르 베우는 무릎앉아 자세가 매우 자연스럽다. 이와 비슷한 것이 '''HG 건담 비욘드 글로벌 버전'''이 있다.] * 재미있게도 건담 시리즈 중에선 드물게 지구 출신을 천대하거나 좋은 취급을 안 하는 세계관이다.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섬광의 하사웨이]]에서는 지구에서 사는 것이 특권일 정도로, 우주세기부터 대부분의 작품들이 지구 쪽을 더 특권 층으로 두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구 출신이 천대받는 것은 특권층이 콜로니로 떠나고 힘 없는 자들만 지구에 남은 [[G건담]]과 유사하다.[* 사실 SF물 중에도 이런 쪽 설정이 꽤 많다. 다들 막장이 된 지구를 탈출해서 우주로 떠나고 인류의 모성에 남은 것은 떠날 여력이 없는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뿐이라 쇠락한 별로 바뀐다는 식의 이야기.] * [[군산복합체]] 거대기업들이 제각기 모빌슈트를 생산하고 있다는 기반 설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작 이러한 기업들이 생산해 판매하는 모빌슈트를 누가 구입해서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노골적으로 묘사되지 않고 있다. 작중의 묘사를 보면 정부기관의 묘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이런 거대기업들의 연합군 자체가 국가기관으로써 기능하고 권력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는데, 거대기업들이 주축이 되는 [[기업국가]]가 이미 정부기관을 대체한지 오래인 세계관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8화에서 베네리트 그룹이 군사 무기를 파는 고객들의 존재가 언급되었다. 지구 상에서도 분쟁이 있다는 정보가 나왔고, 스페시언 세력과 어시언 세력 사이의 분쟁들이 진행 중이라는 정보도 나왔다. 다만 구체적인 묘사는 아직 없다. * 20 ~ 30대의 신인 애니메이터를 많이 쓴다. 많이 안 써서 크게 드러나진 않지만 건담 시리즈 최초로 [[WEB계 애니메이터]]도 쓴다. 기획 의도가 젊은 세대를 위한 건담이라는 점에서 이렇게 편성한 것으로 보인다. 오카모토 타쿠야(岡本拓也) 프로듀서의 인맥은 많이 참여를 안 하고 있는데 같은 시기에 [[후토탐정/애니메이션|후토탐정]], [[체인소 맨/애니메이션|체인소 맨]],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우르드 헌트 처럼 메카 작화를 필요로 하는 작품이 많이 나와 캐스팅이 곤란해진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오가타 나오히로]] 프로듀서의 인맥이 많이 참가한다. * 캐릭터 디자이너 모구모에 따르면 [[코바야시 히로시]] 감독이 수십 년 뒤에도 남아있을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미래에 봐도 어색하지 않게 시대성이 느껴지지 않도록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교복을 반바지로 디자인하라고 한 건 코바야시 히로시 감독이라고 한다. [[https://animageplus.jp/articles/detail/477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